PDF 전자책 등록 경험담: 전자책 부업?

PDF 전자책?

얼마 전부터 부업으로 PDF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연 그러한가 싶어 찾아보니, 나름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전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도전해서 크몽에 전자책을 등록시켰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전자책을 만들고 등록시키기까지 겪었던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한번 해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한 후에 찾아보기 시작한 것은 PDF 전자책의 개념과 판매 루트였습니다.

PDF 전자책은 사실 특별한 개념이 아닙니다.

워드든 한글이든, 문서 형태의 파일을 PDF로 변환시키면 PDF 전자책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자책을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판매는 어디에다 해야 하는가? 그것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PDF 전자책 판매 루트

판매가 가능한 루트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 크몽
• 탈잉
• 클래스101
• 부크크
• 와디즈
• 텀블벅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전자책을 만들어서 판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 각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DF 전자책 판매 사이트 한방 정리

 

하지만 각 사이트별로 개개의 등록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물론 한 군데 등록을 시키고 나면 그 내용을 기반으로 다른 곳에서도 유통을 할 수가 있습니다.

 

크몽은 전자책 사이트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판매는 주요 루트 한두 군데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가장 매출이 좋은 곳에서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그 후에 홍보 마케팅을 달리해서 다른 사이트에 판매하는 게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앞에서 말한 사이트 가운데 조금 구별해야 할 것은 와디즈와 텀블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와디즈와 텀블벅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만약 제가 이곳에 전자책을 등록시키려면 일정 금액이 모집되게끔 설정하고, 그 금액이 다 모이면 한 번에 판매가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고민이 되었습니다.

가장 판매도가 높은 것은 크몽이고 그 다음으로 탈잉과 숨고 정도가 높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와디즈가 PDF 전자책 판매에 홍보를 많이 하고 있던 시점이었기에 크라우드 펀딩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형태로 준비를 했습니다.

 

•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준비: 분위기 보고 결정
• 가장 판매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크몽도 함께 준비

 

가볍게 이 정도 형태로 정리를 하고, 이제부터 한번 전자책을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계속해서 포스팅을 하며 그때의 경험을 정리하겠습니다.

 

PDF 전자책 만들기 경험담: 원고 작성편